주식투자 위험1 보물을 찾으러 던전에 들어간 개미 투자자 이야기 길다면 나름 길고 짧다고 짧은 기간의 주식투자 생활을 해왔고 지금도 현재 진행형에 있지만 아직도 갈 길이 멀고 부족하다는 걸 느낀다. 그래도 나름 오랜기간 주식을 하면서 겪었던 좋았거나 좋지 않았던 여러 직·간접적인 경험들을 통해 느끼고 스스로 배운 것 중에 한 가지는 개미는 절대 기관, 외인, 세력에 상대가 안 된다는 것이다. (극소수의 슈퍼개미 제외 ㅎ) ㅡㅡㅡㅡㅡ 나를 비롯한 절대적인 대다수 개미 투자자들은 허름한 바지 하나만 걸터입고 횃불만 들고선 무시무시한 괴물들이 사는 던전에 뛰어든 초라한 전사와도 같다. 던전에 사는 괴물들은 정말 무시무시하다. 입에서 화염을 뿜어대는 괴물 (기관) 눈에서 레이져 빔을 쏘아대는 괴물 (외국인) 그리고 갈림길에서 나를 헷갈리게 하거나 잘못된 길로 빠지게 만드는 .. 2022. 9.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