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3 미국시장이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잘하면 산타랠리가 찾아오려나? 최근 미국 시장이 뜨겁다. 각종 기업들의 3분기 실적 발표가 이어지고 있지만 다들 알다시피 인플레이션과 경기침체, 원자재 가격 인상, 소비 위축 등으로 기업들의 실적이 예년에 비해 좋지 않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음에도 주식 시장의 분위기는 위에 Fear & Greed 지수에서 보듯이 Neutral을 넘어 Greed(탐욕) 단계로 진입할 기세다. 아직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이 끝난 것도 아니고, 러시아 전쟁도 끝난 게 아닌데 왜 미국 시장 분위기가 좋고 투자심리도 이렇게 좋아지고 있는 걸까? 그에 대해서 몇 가지 이유를 분석해 본다. 1. 연준 금리인상 속도조절 기대 올해 연준은 거침없는 금리인상을 계속 단행하여 시장 폭락에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나스닥은 고점대비 약 30% 가까이 하락했고 수많은 기업들이.. 2022. 10. 26. 시장 공포는 점점 극한으로 돌입 중, 미국 TOP 5 종목의 흐름은? (애플, MS, 구글, 아마존) 그저께 익스트림으로 진입한 이후, 점점 수치가 나빠지고 있다. 어제 자정 경에만 해도 20 이었는데, 아침새 확인해보니 그새 18로 더욱 낮아졌다;;; 시장과 투자자들이 투자에 대해 극도로 두려워하고 있다는 뜻인데, 이런 원인으로 댈 만한 것은 참 웃프게도 요즘 들어서는 수도 없이 많다. 여전히 강경한 매파적 발언을 이어나가는 연준, 최근 드러난 영국 파운드 화폐 문제, 러시아의 핵무기 사용 위협 등등... 쉽게 생각하면 지금 시장에 있어서 좋은게 없으니까! 죄다 안 좋고 안 좋고 정말 안 좋은 뉴스들만 도배되다 시피 하니까! 그러니 익스트림이지.. 괜히 익스트림이 아닐 것이다. 그런데 여러분, 천년만년 익스트림이 이어질까? 우리 인생사가 어떠한가. 희노애락 이라는 단어처럼, 좋을 때도 있고 안 좋을 때.. 2022. 9. 27. 테슬라는 고평가다? 과연 그럴까? 천조국 나스닥 1등은 애플 (3,394조) 2등은 마이크로소프트(2,535조) 3등은 구글(1,869조) 4등은 아마존(1,748조) 그리고 5등은 테슬라(1,320조) 이다. 테슬라는 상장때부터도 희안하게 많은 대중들과 언론, 기득권으로부터 망한다, 망한다, 망한다 라는 말을 계속 들어왔던 기업이다. 물론 필자도 불과 몇년전까지 테슬라에 대해 몰랐을 때 그런 기업이 있는 줄만 알았지, 대단한 기업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 그리고 테슬라에 붙는 수식어 중에 하나가 고평가다, 고평가다, 고평가다 이다. ㅋㅋ 맞는 말이다. 자동차 제조업에 분류되는 회사가 PER가 말도 안되게 높으니 말이다. 주가 폭등이 있던 몇년 전에만 해도 PER가 자그만치 200이 넘었던 적도 있었다고 하고 저명한 기관 및 애널들.. 2022. 9.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