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3 공공기관 에너지 절감제도 전면 시행, 근데 대통령실과 국회, 법원은 예외라네? 올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에너지 무기화가 현실화 됨에 따라 지낸해 대비 올해 LNG 가스는 5.5배, 유연탄 가격도 5배 가까이 급등한 상태다. 이로 인해 한국 무역수지 적자도 지속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관련, 지난달 말 서울 정부청사에서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에서 에너지 문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고, (손대기 만만한) 공공기관부터 에너지 절약을 시작해서 10월부터 에너지 10% 절감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공공부문부터 비상한 각오로 에너지 절약을 시작해 민간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문화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0월부터 모든 중앙과 지방 공공기관이 에너지 10% 절감 이행계획을 강도 높게 시행합니다." 라고 .. 2022. 10. 25. 전기차는 배터리 완충시 몇키로 정도 주행 가능해야 탈만할까? 불과 몇년 전만 하더라도 몇백 몇천대에 불과하던 전기차가 이제는 성큼 대중화되어 작년(21년) 기준으로 우리나라에 전기차는 약 20만대 정도가 돌아다니고 있다고 한다. 필자가 보기에는 일반 승용, SUV 등 전기차가 많이 늘어난 것도 있는데, 무엇보다 현대 포터와 기아 봉고 등 화물전기차가 많이 늘어난 것도 상당히 영향이 있었을 듯 하다. 현재 우리나라에 대표적인 전기차라고 할 수 있는 SUV형 전기차인 현대 아이오닉5의 경우에는 배터리 100% 완충시 2륜이나 4륜이냐 차이가 좀 나긴 하겠지만, 실사용자들에 의한 대략 400km 후반대에서 500km 중반대까지 주행가능거리를 보여주고 있다. 기아 ev6의 경우는 아이오닉5보다 약 5~10% 정도 주행가능거리가 더 나온다고 한다.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 .. 2022. 9. 30. 신생업체(테슬라)와 전통업체(GM, 포드)의 클라스 차이 작년 21.10.26. 미국 최대 렌터카 업체인 Hertz는 테슬라 모델3 차량을 10만대 구매 계약 발표를 했었다. 이 영향으로 테슬라 주가는 장중 +14.9% 급등하였다가 +12.7% 상승한 종가로 마무리 하였었다. (1,024.86불로 마감) 또한, 이날 허츠의 테슬라 차량 대량 구매 소식에 따른 호재에 힘입어 자동차 제조사로는 처음으로 시가총액 1조 달러를 넘어서는 기염을 토해냈다. 당시 인플레이션이나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등 이슈가 있기 전, 주식시장이 좋았을 때라 그럴 수도 있지만 이런 호재로 주가가 +10% 이상 상승하는 것은 분명히 강력한 호재였다는 것을 의미할 것이다. 심지어, 이후 일론 머스크는 21.11. 1. 트위터 입방정을 통해 허츠와 전기차 10만대 계약한 것은 허츠 얘기일 뿐.. 2022. 9.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