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멘탈2 지긋지긋한 하락장, 언제까지 지속될까? 매수 타이밍은 언제? 몇일째 공포와 탐욕지수가 익스트림 피어에서 쉽사리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요즘이다. 위 지수를 보면 불과 한달 전만 하더라도 NEUTRAL (중간)의 49 수치였던 것에 비하면, 금새 익스트림 피어로 다시 떨어진 걸 봤을 때 아직도 주식시장은 불안정하고 공포와 불안 심리가 더욱 지배적이라 볼 수 있다. 그런데, 위로 아닌 위로가 되는 것은, 1년 전에는 무려 9까지 지수가 내려갔었다는 점이다. 이렇듯, 주식시장이라는 것은 언제 어떻게 바뀔지 아무도 모르는 것이고 섵불리 예측하려 한다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혹자는 이렇게 얘기한다. 주식은 대응만이 살 길이라고. 하지만 하루 앞도 모를 뿐더러 당장 오늘도 무슨 일이 생길지 아무도 모르는 마당에 대응한다고 원금이라도 잘 보존할 수 있을까? 대응조.. 2022. 10. 2. 공포의 약세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심약 개미들은 초토화되고 있다. 혹시 당신은 심약 개미인가요? 원래는 오늘 포스팅 주제로 최근 급락하고 있는 증시 시황에 대해 필자의 생각과 아는 얘기를 좀 적어볼까 했는데, 주식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미 충분히 뉴스나 SNS 등 여러 매체를 통해 하락하는 이슈들을 계속 접하고 계실거라 생각되고, 시장이 계속 하락하고 떨어져서 분위기도 안 좋은데 굳이 떨어진 원인은 어떻고, 안좋은 악재는 어떻고, 그런걸 구태여 적는 것은 쓸데없다고 생각되어 철회했다. 다만, 필자도 여기저기 주식 관련 카톡방에서 소소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런 약세장이 지속될수록 사람들의 마인드에는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느낀다. "더 떨어지면 어떻하죠? 지금도 죽을거 같은데." "아 반토막도 모자라서 깡통차게 생겼어요. ㅠㅠ" "수업료 냈다 생각하고 지금이라도 팔고 남은거라도 챙길까요?" 이런 유형.. 2022. 10.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