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한 투자1 우량주 중기투자자 → 테마주 단타 중독자로 변절되었던 지난 과거 필자는 원래 철저한 동학개미였다. 동학개미 중에서도 삼성전자, 현대차와 같은 코스피 대형 우량주만 수년 넘게 취급하며 시가총액이 일정 수치에 못 미치는 기업들은 거의 쳐다보지 않던 우량주를 사랑하던 동학개미 였었다. 사실 주식에 대한 개념도 별로 없었고 투자 철학도 마땅히 세운 것도 없었다. 그냥 수중에 잉여스러운 돈이 좀 있는데 가만 놔두기도 뭐하고 은행에 넣자니 이자가 탐탁치 않고 큰 회사에 넣어두면 오르겠지, 은행 이자보단 낫겠지 라는 어설프고 아마추어같은 마인드로 수년 동안을 별다른 노력이나 지식 수준 증대없이 임해 왔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뉴스에서 크게 다뤄지는 테마성 이슈들에는 위험성이 크다고 늘 여겨왔던지라 손대지 않았고 우량주들은 좀 떨어져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제자리로 찾아갔었기에 그.. 2022. 10.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