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유충1 맥도날드, 햄버거병에 이어 이번엔 고래회충 이물질 발견으로 논란 과거 '햄버거병' 으로 식품 위생 논란 문제를 유발한 맥도날드가 이번에는 경기도 모 지점에서 햄버거 패티에서 고래회충이 발견되어 또 다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2016년 9월 당시 고작 4살에 불과한 어린 아이가 해피밀 불고기버거 세트를 먹고 신장장애 2급 판정을 받았던 안타까운 사고가 있어 논란이 되었었는데, 이후로도 패티가 제대로 익혀지지 않은 햄버거를 섭취한 소비자들이 '용혈성요독증후군(HUS, 일명 햄버거병'에 걸렸다고 비슷한 증세를 호소하며 추가 고소가 이어졌었다. 이에, 올해 2월 서울중앙지법에서는 대장균 오염 가능성이 있는 햄버거 패티를 한국 맥도날드에 대량으로 납품한 혐의로 기소된 식품업체 임직원들에게 항소심에서 징역형과 벌금을 선고하였다. 해당 업체는 장 출혈성 대장균 오염 여부를 확인.. 2022. 10.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