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정책1 공공기관 에너지 절감제도 전면 시행, 근데 대통령실과 국회, 법원은 예외라네? 올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에너지 무기화가 현실화 됨에 따라 지낸해 대비 올해 LNG 가스는 5.5배, 유연탄 가격도 5배 가까이 급등한 상태다. 이로 인해 한국 무역수지 적자도 지속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관련, 지난달 말 서울 정부청사에서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 에서 에너지 문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고, (손대기 만만한) 공공기관부터 에너지 절약을 시작해서 10월부터 에너지 10% 절감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공공부문부터 비상한 각오로 에너지 절약을 시작해 민간의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 문화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0월부터 모든 중앙과 지방 공공기관이 에너지 10% 절감 이행계획을 강도 높게 시행합니다." 라고 .. 2022. 10.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