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에서 75년 만에 출시한 명품 SUV '프로산게' 공개 (가격 제원 사진 포토)

 

 

페라리(Ferrari) 에서 75년 역사만에 첫 SUV인 '프로산게'가 나온다고 한다.

 

정확한 네임은 'Purosangue' 이다. 우리나라 발음상 '프로산게' 인데.. 조금 낯설다. ㅎㅎ

 

가격은 아직 미정이지만 390,000달러로 우리돈 약 5억 5천만원(....) 에서 시작되며, 옵션 좀 추가하면 6억은 가뿐히 넘길듯 하다.

 

경쟁사의 애스턴마틴이나 람보르기니 SUV에 비하면 확실히 최신이라 그런지 가격은 상당한 수준이다.

 

715마력, 자연흡기 6.5리터의 엄청난 엔진인 V12 엔진이 장착될 예정이며 추후 V6, V8 엔진과 하이브리드 엔진도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변속기는 8단이며 최고 속도는 약 310km/h 이다.

 

울퉁불퉁한 지형을 대비한 전자제어 댐퍼가 장착되고 당연히 4륜구동이다. 

 

 

 

정말 너무 멋지다. 포르쉐는 역시 포르쉐...

 

저 곡선미와 고급스러운 디자인에서 예술적인 감정을 느끼게 한다.

 

게다가 미쳐버린 V12 엔진까지... 정말 환상적이 아닐까.

 

 

 

치킨을 좀 덜 시켜먹으면 한 대 뽑을 수 있을 거 같은데

 

치킨은 내게 영혼이자 사랑이니까 아쉽지만 치킨을 선택해야 할거 같다.

 

모처럼 출근을 앞두고 잠시 이성을 잃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